‘2014 한국관광의 별’ 최종 수상자 발표
‘2014 한국관광의 별’ 최종 수상자 발표
  • 박성용 기자
  • 승인 2014.07.22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녕 우포늪, 삼척 해양레일바이크 등 11개 부문 12개 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한국관광의 별 조직위원회는 ‘2014 한국관광의 별’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

▲ 창녕 우포늪.

올해 수상자는 △경남 창녕군 우포늪(생태관광자원 부문) △강원 삼척시 해양레일바이크(문화관광자원 부문) △경남 통영시 케이블카(장애물 없는 관광자원 부문) △New 내일로 기차로-권다현 저(단행본 부문) △전남 여수시 한옥호텔 오동재(체험형 숙박부문) △경북 포항시 죽도시장(쇼핑부문) △강원 평창군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정강원, 체험형 음식부문) △전남 곡성 기차마을(창조관광부문) △한국농어촌공사(휴가문화우수기관 부문) 한화케미칼(휴가문화우수기업부문-대기업) 주성엔지니어링(휴가문화우수기업부문-중소기업) 및 배우 전지현(공로자) 등 총 11개 부문의 12개의 별이다.

▲ 삼척 해양레일바이크.

‘한국관광의 별’은 국내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창의적인 발상으로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2010년에 처음으로 제정되어 올해 4회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근로자 휴가문화 확산을 위하여 휴가문화우수기관을 추가로 신설하였으며, 휴가문화우수기업도 대기업 부문과 중소기업 부문으로 나누어 2개 기업을 선정하였다.

시상식은 22일 한강 세빛둥둥섬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명의 상패를 비롯해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