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독일 아웃도어 트레이드 쇼 ①개막…39개국 1천개 브랜드 참가
2014 유러피언 리딩 트레이드쇼가 10일 독일 프리드리히샤펜에서 개막됐다. 3박4일간 열리는 이번 아웃도어쇼에는 전세계 39개국에서 925개 업체가 참관해 1천개 이상의 브랜드를 선보인다.
▲ 10일 독일 프리드리히샤펜에서 개막한 2014 유러피언 리딩 트레이드쇼. 사진출처=2014 유러피언 리딩 트레이드쇼 공식 홈페이지 |
이번 전시회는 전년보다 더욱 확대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 ‘아웃도어 컨퍼런스’, 전세계의 아웃도어 제품 가운데 혁신성을 인정받은 제품에게 수여되는 ‘아웃도어 인더스트리 어워드’는 물론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아웃도어 트렌드 쇼’, 약 30개 업체에서 신제품 텐트를 선보이는 ‘아웃도어 텐트 시티’ 등이 관람객의 주목을 끌고 있다.
본지는 이번 전시회에 특파원들을 보내 다양한 아웃도어 트렌드와 어워드, 신제품들을 취재할 예정이다.
▲ 강렬한 컬러로 시선을 모은 노로나 부스. |
▲ 영국 아웃도어 브랜드 몬테인 부스. |
▲ 많은 관람객들로 북적인 밀레 부스. |
▲ 시그니처 컬러인 노랑색을 활용해 경쾌하고 화사한 느낌의 잭울프스킨 부스. |
▲ 관람객들이 아웃도어 인더스트리 어워드를 수상한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
▲ 형형색색의 카누, 카약, 패들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
▲ 다양한 텐트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웃도어 텐트 시티. |
▲ 아웃도어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트렌드 쇼. |
▲ 야외광장에서 역동적인 슬랙라인이 펼쳐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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