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는 넣어두고 애플리케이션을 켜자”
‘여행’과 ‘모험’이라는 단어는 마음을 두근두근하게 만든다. 아웃도어라고 하면 멀리, 깊은 자연 속으로 가야할 것 같지만 사실 집 밖으로만 나가도 아웃도어며 새로운 곳을 찾아가는 것도 여행이자 모험이다. 비엔투스의 램블러는 가슴 벅찬 하루를 대신 기억해주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지난 3월부터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GPS를 활성화시키면 사용자 현재 위치 주변에서 기록된 트립도 확인할 수 있다. 또 세계 곳곳에서 기록된,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아볼 수 있어 편리하다. 최근 트립을 확인하면 특정 장소의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네트워크 연결이 터지지 않는 곳으로 떠난다 해도 걱정 없다. 오프라인 맵 다운로드 기능을 지원해 미리 지도를 내려 받으면 통신망 연결이 안 되는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주요 기능
애플리케이션명 램블러 가격 무료 운영체제 iOS/Android 개발사 비엔투스 카테고리 여행 홈페이지 www.rambl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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