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E | 미션 애슬릿케어. 인듀라쿨 인스턴트 쿨링 타올
CARE | 미션 애슬릿케어. 인듀라쿨 인스턴트 쿨링 타올
  • 글 임효진 기자 | 사진 양계탁 기자
  • 승인 2014.06.27 0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워도 괜찮아 쿨링 타올 있으니까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예년 같으면 늦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었을 거다. 더위를 특히 많이 타는 체질은 여름이 오는 게 반갑지 않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두렵기까지 하다. 그도 그럴 것이 열이 많이 나면 심적으로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근육으로 전달되는 혈류(동맥)도 온도가 올라가 지치기 쉽고 건강에도 좋지 않다.

몸도 챙기고 상쾌한 기분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지속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인듀라쿨 인스턴트 쿨링 타올을 사용해 보자. 쿨링 타올은 물에 적셔서 터는 순간 냉각 기능을 발휘하는 ‘착한’ 수건이다. 물을 털면 섬유 내 모세관 시스템을 이용해 수분이 확산돼 주변 공기의 온도까지 낮추는 원리다.

실제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에서 실험한 결과 신체의 온도가 평균 2.71℃ 내려갔다. 일반 스포츠 타월도 물에 적시면 다 시원해 지지 않느냐고 반문할 수 있다. 하지만 사람의 체온과 닿거나 날씨가 더우면 수건도 금세 따뜻해지기 마련. 하지만 인듀라쿨 인스턴트 타올은 적신 후 털어주면 시원함이 장시간 지속된다. 감기로 머리에 열이 날 때 사용해도 수건을 여러 번 빠는 수고를 덜 수 있을 것 같다. 색상은 핑크, 블랙 두 가지. 가격 1만9000원. 네오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