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도 괜찮아 쿨링 타올 있으니까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예년 같으면 늦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었을 거다. 더위를 특히 많이 타는 체질은 여름이 오는 게 반갑지 않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두렵기까지 하다. 그도 그럴 것이 열이 많이 나면 심적으로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근육으로 전달되는 혈류(동맥)도 온도가 올라가 지치기 쉽고 건강에도 좋지 않다.
실제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에서 실험한 결과 신체의 온도가 평균 2.71℃ 내려갔다. 일반 스포츠 타월도 물에 적시면 다 시원해 지지 않느냐고 반문할 수 있다. 하지만 사람의 체온과 닿거나 날씨가 더우면 수건도 금세 따뜻해지기 마련. 하지만 인듀라쿨 인스턴트 타올은 적신 후 털어주면 시원함이 장시간 지속된다. 감기로 머리에 열이 날 때 사용해도 수건을 여러 번 빠는 수고를 덜 수 있을 것 같다. 색상은 핑크, 블랙 두 가지. 가격 1만9000원. 네오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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