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리밋, KBS ‘트로트의 연인’ 제작 지원
엠리밋, KBS ‘트로트의 연인’ 제작 지원
  • 박성용 기자
  • 승인 2014.06.23 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속모델 정은지 주연…MBC ‘트라이앵글’도 지원

2535 세대를 위한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MEH·대표 한철호)이 정은지 주연의 KBS 월화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을 제작 지원하며 전속모델 지원사격에 나섰다.

▲ 정은지 주연의 월화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는 23일 첫방을 시작하는 <트로트의 연인>에서 트로트 가수였던 엄마의 재능을 이어받은 차세대 트로트 꿈나무로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최춘희 역을 맡는다. 특유의 가창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을 캐릭터로 정은지에게는 지상파 드라마의 첫 주연작이다. 엠리밋은 이 드라마를 통해 활동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은지와 함께 지난 5월부터 엠리밋의 전속모델로 기용된 임시완이 출연 중인 MBC 월화 드라마 ‘트라이앵글’ 역시 엠리밋이 제작 지원하고 있다. 임시완은 <트라이앵글>에서 아이돌가수에서 연기지로 데뷔했다.

엠리밋 사업부장 박용학 상무는 “엠리밋의 얼굴로 활동하고 있는 두 사람의 열정을 응원하고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제작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