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의 중요성
1박 이상의 일정으로 백패킹을 다니다 보면, 무엇보다 중요한 장비가 바로 배낭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단순히 하루 정도 걷고 마는 정도라면, 어떤 배낭을 사용하든 참고 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거리가 멀거나 배낭에 든 짐의 무게가 무거울수록 좋은 배낭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깨닫는다.
▲ 1박 이상의 일정으로 백패킹을 다니다보면, 가장 중요한 장비는 배낭이다. |
▲ 에어컨택트 시스템이란 사용자가 움직일 때마다 통기성이 뛰어난 쿠션의 펌프 효과를 이용해 공기를 회전시키는 방법이다. |
에어컨택트 시스템이란 사용자가 움직일 때마다 통기성이 뛰어난 쿠션의 펌프 효과를 이용해 공기를 회전시키는 방법이다.
이를 통해 최적의 통풍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체력 부담을 덜고 땀을 줄이므로 최대 25%까지 수분 손실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에어메시 등판은 뜨거운 열기를 세 방향으로 환기시켜 땀이 많이 나는 등판에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나 무거운 짐을 들었을 때 더욱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힙벨트는 인체공학적인 형태로 디자인돼 몸의 복잡한 움직임에 따라 움직이며, 균형감을 높이면서 피로감을 줄여준다.
에어컨택트 배낭은 사용자가 자신의 체형에 맞게 등판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바리 퀵 시스템도 적용했다.
▲ 도이터의 에어컨택트 시리즈는 에어메시 등판을 사용해 뜨거운 열기를 세 방향으로 환기시켜 쾌적함을 유지한다. |
중량 2900g(75리터 기준) 크기 90 x 40 x 30 cm(75리터 기준) 소재 deuter-durat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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