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피크 프리미엄 텐트 2종 두 달만에 완판
노스피크 프리미엄 텐트 2종 두 달만에 완판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4.06.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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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운틴’, ‘클리브랜드 500’…우수한 품질·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

캠핑 브랜드 <노스피크>의 2014년 프리미엄 시리즈 텐트가 큰 인기를 끌면서 출시 두 달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블루마운틴’과 ‘클리브랜드500’은 수요가 급증하며 모두 품절돼 이미 추가 제작에 들어간 상태다.

▲ 노스피크의 ‘블루마운틴(왼쪽)’과 ‘클리브랜드500(오른쪽)’이 출시 두 달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노스피크 측은 “지난 4월 기존 텐트 라인업에 10여종을 추가하며 전 모델 체인지를 단행했다”며 “뛰어난 편의성과 내구성을 갖추면서도 합리적인 가격까지 겸비해 알뜰 캠핑족들의 입소문을 타고 작년보다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 넉넉한 크기의 이너텐트와 전실로 5인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한 ‘블루마운틴’.

프리미엄 시리즈 상급 모델인 블루마운틴은 넉넉한 크기의 이너텐트와 전실로 5인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며, 3면에 고밀도 노쉬엄 메쉬를 적용해 탁 트인 개방감과 쾌적함을 선사한다. 또 다른 완판 모델인 클리브랜드 500은 5년 전 첫선을 보인 클리브랜드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넓은 공간과 커다란 돔형이 주는 안정감, 성능 대비 저렴한 60만원 초반의 가격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두 제품 모두 별도로 구입해야 하는 루프 플라이와 이너 그라운드 시트를 기본 제공하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노스피크 관계자는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들에 대해 예정보다 일찍 추가 생산을 서둘러 올 8월경에는 재입고할 예정”이라며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별도의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넓은 공간과 커다란 돔형이 주는 안정감, 성능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클리브랜드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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