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제5회 희망나눔캠프 열려
블랙야크 제5회 희망나눔캠프 열려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4.06.1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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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가족 1,500여명 참가…참가비 전액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기부

블랙야크는 지난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간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제5회 희망나눔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블랙야크·마운티아·마모트 고객 및 일반 캠퍼 등 300가족, 총 1,500여 명이 참가했다.

▲ 제5회 희망나눔캠프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가운데). 사진 김해진 기자

제5회 희망나눔캠프는 노래자랑, 응급처치법 체험, 비행기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보물찾기, 캠프파이어, 뮤지컬 갈라쇼 등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는 블랙야크 강태선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오은선 대장, 김미곤 대장 등도 참석했다. 블랙야크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캠프 참가비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하며 나눔의 뜻을 실천했다.

▲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왼쪽)이 캠프 참가비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 김해진 기자

행사에 참가한 조은영씨(37세)는 “평소 캠핑을 많이 다니지만 블랙야크 희망나눔캠프만의 따뜻한 느낌이 좋아 매년 참석하고 있다”며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의미있는 캠핑을 즐길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희망나눔캠프는 해를 거듭할수록 소통과 나눔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해 많은 캠퍼들에게 즐거운 캠핑의 기회를 제공하며 건전한 캠핑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응급처치법을 체험하는 아이들.

▲ 즐겁게 캠프를 즐기는 참가 가족들.

▲ 희망나눔캠프 전경. 사진 김해진 기자

▲ 낮에는 응급처치법 체험, 비행기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보물찾기 등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 저녁에 열린 노래자랑대회.


 

▲ 희망나눔캠프는 캠프파이어와 뮤지컬 갈라쇼로 행사의 화려한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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