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브랜드 버팔로는 2014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에서 패밀리캠핑 제품들을 대거 전시해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텐트·타프를 비롯해 테이블·체어, 테이블·쿡웨어 등 다양한 캠핑용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관람객들의 구매욕을 불러일으켰다.

▲ 2014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에서 패밀리캠핑 제품들을 대거 전시한 버팔로. 사진 이주희 기자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 ‘퍼펙트라운지’ 텐트다. 우천에 대비해 3,000mm의 내수압을 갖췄으며 벤틸레이션 시스템을 적용해 통풍성이 탁월하다. 독특한 구조와 활용성으로 캠핑 입문자부터 마니아층까지 두루 사용하기 좋아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 독특한 구조와 활용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버팔로의 ‘퍼펙트라운지’ 텐트.

▲ 버팔로는 텐트·타프를 비롯해 테이블·체어도 다양하게 선보였다.

▲ 버팔로가 전시한 테이블·쿡웨어들.

▲ 해변으로 캠핑을 온 듯 부스를 꾸민 버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