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호르몬 없는 물통 챙기세요”
아웃도어 브랜드 ‘스위스밀리터리’ 워터저그가 2014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에 참가했다. 보온 보냉 워터저그는 스테인리스로 제작됐으며 용기 주입구가 넓다. 레버식 코크로 물을 내려받을 수 있게 만들었으며 다리를 접을 수 있다.
▲ 스위스밀리터리의 워터저그, 야외 물병류를 전개하는 ㈜라온코리아. 사진 박성용 기자. |
6ℓ, 10ℓ, 15ℓ, 20ℓ등 다양한 용량의 제품들로 구성된 워터저그는 6시간 동안 보온 보냉이 가능하다. 야외 물병은 고리가 있어 가방·배낭 등에 걸어 쓸 수 있고 스테인리스, BPA FREE 등 인체에 무해한 소재로 만들었다. BPA FREE는 환경호르몬 물질인 비스페놀-A 등을 첨가하지 않은 것을 말한다. 스위스밀리터리의 물통은 BPA FREE 소재인 신소재 트라이탄으로 만들었다.
▲ 스위스밀리터리의 10ℓ, 6ℓ 워터저그(왼쪽부터). 사진 한승영 수습기자. |
▲ 스위스밀리터리의 NAS 500S 야외 물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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