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 ⑧ 아웃도어브릿지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 ⑧ 아웃도어브릿지
  • 한승영 수습기자
  • 승인 2014.06.1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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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색을 입은 오토캠핑·백패킹 해먹 구경하세요”

유기농 면화로 만든 친환경 해먹과 가볍고 부피가 작은 브리서블 원단의 해먹이 캠퍼들 사이에서 인기다. 두 브랜드를 수입 판매하는 아웃도어브릿지(대표 한상일)는 2014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에서 ‘라시에스타’ ‘이엔오’의 해먹들을 선보이고 있다.

▲ 라시에스타의 손리사·카롤리나 해먹을 설명하는 양승철 아웃도어브릿지 기획팀장. 사진 한승영 수습 기자

독일의 해먹 전문 브랜드 라시에스타는 소재가 면이라 푹신하고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이 회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색감이 화려해 어린이들이 좋아한다. 무게가 무거워 오토캠핑에 맞다. ‘이엔오’의 해먹은 낙하산 재질인 브리서블 워단으로 만들어 내구성이 뛰어나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다 접었을 때 크기가 콜라캔과 비슷해 휴대성이 좋다. 백패킹에 어울리는 제품이다. 아웃도어브릿지는 이밖에도 자체 브랜드인 ‘트라우마’와 ‘쿨라’의 캠핑장비들을 전시했다.

양승철 아웃도어브릿지 기획팀장은 “라시에스타가 타 브랜드와 달리 색감을 내는 기술이 뛰어나 오랜 시간이 지나도 색이 바라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웃도어브릿지는 이번 페스티벌 기간 동안 전시 제품들을 30% 이상 할인 판매하고 있다.

▲ 화려한 색의 이엔오 더블·싱글 네스트 해먹.
▲ 아웃도어브릿지의 자체 브랜드인 ‘쿨라’의 캠핑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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