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엘라벤’ ‘NZA’ 여름 신상품 출시
‘피엘라벤’ ‘NZA’ 여름 신상품 출시
  • 한승영 수습기자
  • 승인 2014.05.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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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팬츠 등 4종…친환경소재·통기성과 속건성 우수

알펜인터내셔널(대표 조인국)은 스웨덴 아웃도어 브랜드 ‘피엘라벤’과 뉴질랜드 라이프스타일&트래블 웨어 브랜드 ‘NZA(엔지에이)' 여름 신상품을 출시했다.

▲ 피엘라벤의 대표적 여름철 기능성 셔츠인 '마드셔츠'.

▲ 피엘라벤의 마드셔츠와 아비스코 짚오프 트라우저.
피엘라벤의 ‘마드셔츠’는 텐셀 소재를 사용한 이 브랜드의 대표적 하절기 기능성 티셔츠이다. 텐셀은 목재 펄프에서 추출한 천연 셀룰로오즈로 만든 신소재 섬유인 리오셀(Lyocell) 브랜드 명칭이다.

실크에 버금가는 부드러운 촉감과 신축성을 지닌 친환경 소재로 통기성과 속건성이 우수하다. 또 울이 혼합되어 속건성과 방취성이 더해져 편안하고 시원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아비스코 짚오프 트라우저’는 내구성이 뛰어난 G-1000 소재와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소재를 함께 적용해 움직임이 자유롭다. 입체적으로 설계된 무릎 부분과 허리 뒤쪽이 높게 설계되어 배낭을 멜 때 칙용감이 편안하다. 또 무릎 윗부분에 짚오프 기능이 있어 여름철에 반바지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NZA(엔지에이)의 ‘샴브레이 피케 폴로 티셔츠’는 씨실과 날실을 각각 다른 색으로 염색해 각도에 따라 그라데이션 효과를 준다. 강렬한 NZA 그래픽 아트워크로 처리한 셔츠 뒷부분은 세련되면서도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NZA 반바지는 포켓이 많아 실용적이면서도 편안하다.

▲ NZA의 샴브레이 피케 폴로 티셔츠와 반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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