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제도 운영…1달간 구매가의 70%를 보증
중고캠핑용품을 직접 판매하는 캠핑 멀티샵인 캠핑트렁크가 5월 3일 원주 태장동에 8호점을 오픈했다. 경기도 하남과 의정부, 인천, 안양, 청주, 광주, 부산에 이은 매장이다.
▲ 캠핑트렁트가 원주에 8호점을 오픈했다. |
캠핑트렁크는 쓰던 캠핑용품을 매장에 맡겨 위탁판매하면, 매장을 방문한 손님이 이를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중고 거래 시 거래사기나 제품 AS 등의 문제점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 제품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1달간 구매가의 70%를 보증하는 구매가 보증제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amt.co.kr)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캠핑트렁크는 지점별로 유니세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등 후원하고 싶은 단체를 정해 후원 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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