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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체육시설 대폭 늘린다
동네 체육시설 대폭 늘린다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4.05.2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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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22년까지 체육시설 1,124곳 신설…시설 접근성 개선

헬스와 요가 등을 즐길 수 있는 동네 체육시설이 대폭 늘어난다. 수영, 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종합 체육시설도 지역에 관계없이 자택에서 차량으로 30분 내에 갈 수 있도록 확충된다.

▲ 문체부는 2022년까지 체육시설 1,124개소를 신설한다는 내용의 ‘국민 생활체육시설 확충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전국 체육시설의 균형적인 배치가 요지인 ‘국민 생활체육시설 확충 중장기 계획’을 19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2022년까지 1조 2,7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체육시설 1,124개소를 신설, 시설 접근성을 개선할 방침이다. 기존에 시·군·구당 1개소씩 배치된 체육시설을 △마을(도보 10분 내) △읍·면·동(차량 10분 내) △시·군·구(차량 30분 내) 등 생활권역 기준으로 균형 배치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중장기 계획이 실행되면 2022년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이 일상적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게 됨으로써, 스포츠 참여율 기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 10위권 이내로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2022년에는 모든 국민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스포츠 산업 발전에 획기적인 계기”라며 “이번 중장기 계획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스포츠 강국으로 부상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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