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불암산 체육공원…회원 20여 명 참석
록파티산악회(회장 유기선)는 5월 18일 불암산 체육공원에서 창립 제32주년 기념식 및 시산제를 가졌다. 이날 유기선 회장과 현광진 부산록파티산악회장을 비롯한 백영웅 초대회장 등 회원 20여 명이 참가했다.
▲ 록파티산악회 창립 제32주년 기념식. |
유기선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산악회가 창립된 지 32년 동안 좋은 시절 어려운 시절들을 겪어왔다. 현재 산악회 활동이 전에 비해 침체에 빠졌지만 항상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할 수 있다는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면 지금보다 더 나은 발전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록파티산악회는 설악산 울산바위리지에 개척한 3개 등반 코스의 확보물과 하강 포인트에 대한 보수 작업을 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