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B|대세남 주상욱, 아웃도어 매력에 빠지다
아까B|대세남 주상욱, 아웃도어 매력에 빠지다
  • 글 김정화 기자
  • 승인 2014.04.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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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로바 2014 S/S 화보촬영

아웃도어 브랜드 에코로바가 배우 주상욱과 2009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유리아와 함께한 2014 S/S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에코로바 콘셉트는 정열과 아름다운 자연으로 유명한 아프리카 신비의 섬 마다가스카르. 다채로운 색상과 마다가스카르 동식물에서 영감을 얻은 패턴을 대거 적용해 에코로바가 추구하는 자연의 감성을 표현했다.

현재 에코로바 모델은 배우 주상욱으로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인간미 넘치는 재벌남으로 활약 중에 있다. 에코로바 관계자는 “주상욱 씨는 전 연령층에서 인기가 높고 에코로바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손색이 없어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세남으로 등극한 주상욱의 에코로바 모델로서의 활발한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촬영은 지난 2월 주상욱과 유리아가 함께했다. 에코로바 2014 S/S 제품 라인업은 익스트림, 트래킹, 트래블, 캠핑으로 꾸려졌다. 두 모델은 역동적이고 강인한 모습부터 편안한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주상욱은 바쁜 드라마 촬영 일정에도 지친 기력 없이 밝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 분위기 메이커 역을 자처해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주상욱과 호흡을 맞춘 유리아는 러시아국립발레학교 출신답게 촬영 도중 발레와 러시아어를 구사하면서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에코로바는 올해 창립 32주년을 맞아 미니멀 캠핑을 주력하고 있다. 에코로바 관계자는 “‘작고 가볍고 튼튼하게’로 시작한 창업 정신을 되살려 캠핑과 알파인텐트 라인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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