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봄기운이 가득한 4월,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러 산으로 들로 나서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아웃도어 활동을 제대로 즐기려면 의류부터 잘 갖춰 입어야 한다. 특히 재킷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팬츠다. 팬츠는 격한 움직임에도 편안한 활동성을 갖추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신중히 살펴보고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기능성만 따지다 스타일을 놓쳐서는 안 될 일.

▲ 영국 아웃도어 브랜드 몬테인은 착용감과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모두 겸비한 클라이밍 팬츠들을 선보였다.

오디파크(대표 최영규)가 전개하는 영국 아웃도어 브랜드 <몬테인>은 착용감과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모두 겸비한 클라이밍 팬츠들을 선보였다. 몬테인의 클라이밍 팬츠는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나며, 슬림한 라인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퍼 클라이밍 팬츠는 가볍고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소재의 사용으로 탁월한 활동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보장한다. 허리를 밴드 처리해 입고 벗기 편하면서 자유자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지퍼 포켓이 있어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다. 어두운 계열의 색상을 조화롭게 배치한 톤온톤 스타일로 멋스러운 느낌을 살렸으며 클라이밍뿐만 아니라 트레킹, 백패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활용하기에도 최적의 아이템이다. 남성용은 토프, 여성용은 그라파이트 각각 1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3만원이다.

▲ 수퍼 클라이밍 팬츠는 가볍고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소재의 사용으로 탁월한 활동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보장한다. 남성용(좌)과 여성용(우)

▲ 수퍼 클라이밍 팬츠는 허리를 밴드 처리해 입고 벗기 편하면서 자유자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톤온톤 스타일로 멋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알파인 스트레치 여성 팬츠는 몬테인의 스테디셀러인 알파인 팬츠 시리즈의 신상품으로 알파인 등반이나 락클라이밍, 고산 트레킹 등 거친 활동에도 전혀 무리가 없는 제품이다.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에 발수 처리를 더해 안정적이고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무릎 부위에 입체 패턴을 적용해 활동성을 극대화시켰다. 눈에 띄는 특징은 우측 허벅지에 큼지막한 사이즈의 포켓을 탑재해 여타 제품과 디자인을 차별화한 점이다. 이 포켓 덕분에 소지품을 수납하기 용이함은 물론 캐주얼한 멋을 더해주며, 여성의 실루엣을 살리는 슬림핏으로 감각적인 아웃도어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컬러는 토프, 그라파이트 2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가격은 18만원.

▲ 알파인 스트레치 여성 팬츠는 무릎 부위에 입체 패턴을 적용해 활동성을 극대화시켰으며 우측 허벅지에 큼지막한 사이즈의 포켓을 탑재해 여타 제품과 디자인을 차별화한 점이 특징이다.

오디파크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몬테인의 신상품은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며 “기능성을 갖추면서도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몬테인 팬츠를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