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스타일 | 아웃웰
캠핑 스타일 | 아웃웰
  • 정리 편집부
  • 승인 2014.04.18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캠핑장 가득한 봄 텐트 가득한 즐거움

아웃웰에서 2014년 신상품을 선보였다. 전반적으로 실용성과 디자인이 강조되었다. 의자와 해먹, 폴딩 카트에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적용되었고, 침낭은 더블 사이즈가 나와 가족 캠핑에서 여러 모로 쓸모가 있겠다. 봄은 빨리 지나간다. 더워지니 후에 후회 말고 캠핑 계획 세워보자. 아, 이천에는 아웃웰이 운영하는 캠핑장도 있다.

모닝글로리 텐트
2년 넘는 개발 기간 끝에 탄생한 텐트. 150D 옥스퍼드 원단에 폴리우레탄 코팅을 했다. 그라운드 시트와 사이드 도어 차양막은 기본사양이고 카페트 등은 옵션도 있다. 결로를 줄이기 위해 모든 문과 창에 메시를 달았다. 소비자가격 175만원.

야키 화로대
캠핑의 재미는 불놀이와 요리를 겸할 수 있는 화로대에 있다. 기존 화로대의 그릴을 대폭 확장한 새로운 방식의 화로대로 실용성을 높였다. 설치했을 때 사이즈는 50x52x45cm다. 무게는 약 12kg. 소비자가격 22만7천원.

아틀란타 더블 침낭

늦봄부터 초가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말하자면 요즘 딱 사용하기 좋은 침낭. 지퍼를 풀어 넓게 이불로도 사용할 수 있고, 두 개로 분리해 각각 침낭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충전재는 할로우파이버로 무게는 3.8kg이다. 2인용임을 감안하자. 소비자가격 16만1천원.

캘거리L 대나무 테이블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무게를 줄이고 상판은 대나무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120x90x68(가로x세로x높이)이고 높이는 2단계로 조절된다. 무게는 8.4kg. 소비자가격 21만4천원.

올리바 썸머 체어

패딩 쿠션을 사용해 일반 릴렉스 체어들보다 편안함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보관가방이 있어 접으면 쉽게 수납할 수 있고 이동하기에도 좋다. 프레임은 스틸, 시트 원단은 폴리에스터다. 무게 2.9kg. 소비자가격 11만4천원.

트렐류 썸머 체어

앉은 사람을 편안하게 감싸는 구조의 시트여서 안락한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시트 재질은 폴리에스터여서 오염에 강하다. 수납 사이즈는 20x17x87cm, 무게는 4.5kg이다. 소비자가격 9만9천원.

트랜스포터 이지 폴딩 카트

별도의 조립이랄 것도 없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트. 프레임은 스틸, 주머니는 300D 폴리에스터라 내구성이 강하다. 수납공간 사이즈는 49x93x58(cm), 무게는 12kg이다. 소비자가격 18만9천원.

콜랩스 주전자

스테인리스 스틸과 실리콘을 이용한 1.5리터 용량의 주전자. 실리콘은 물을 끓였을 때 뜨거운 뚜껑과 손잡이 그리고 본체에 사용되었다. 몸통의 실리콘은 필요할 경우 접혀 공간을 절약한다. 소비자가격 6만5천원.

미라마르 썸머 침대

단 몇 초만에 펴거나 접을 수 있는 디자인이다. 별도의 프레임이나 줄을 걸 나무도 필요 없다. 내구성 높은 강철로 만든 프레임이라 변형이 없다. 수납 사이즈는 27x29x118cm, 무게는 17kg이다. 소비자가격 25만6천원.

캠프파이어 삼각대 디럭스

그릴 지름은 50cm이고 삼각대 높이는 150cm, 그릴 높이는 조절할 수 있다. 재를 받치는 트레이가 포함되어 있다. 캠프파이어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소비자가격 10만6천원.

쿠커리 킹

960g의 무게에 냄비 2개, 팬 1개, 뚜껑 등이 포함되어 있다. 거기에 알코올 버너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그릴, 바람막이까지 포함되어 있다. 2~3명의 캠핑에 적합한 아이템. 소비자가격 12만5천원.

멜라민 그릇 세트 4인용

야외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멜라민 제품. 2인용과 4인용이 있는데, 여기 소개된 건 4인용이다. 접시, 보울, 머그컵이 4개씩 있다. 식기세척기에는 사용할 수 있고, 전자레인지에는 사용불가. 소비자가격 5만2천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