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일 관광주간 시행…다양한 행사·할인 혜택 풍성
전국 규모의 국내관광 할인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관광주간이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처음으로 시행된다. 이 기간 동안 전국 1168개 관광 관련 업소에서 할인행사가 진행되며 특별 관광 프로그램 및 여행상품 운영을 비롯해 축제 및 체험, 공모전 등의 온·오프라인 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 전국 규모의 국내관광 할인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관광주간이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처음으로 시행된다. |
▲ 관광주간에는 전국 각지 관광 관련 업소에서 할인행사가 진행되며 축제 및 체험, 공모전 등의 온·오프라인 행사도 진행된다. |
문체부는 온 국민이 가족과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관광주간 내 휴가 사용을 장려하고 전국 초·중·고교 자율휴업을 유도하는 한편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유진룡 문체부 장관은 “관광주간은 정부, 지자체, 유관 기관, 민간 업계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준비했다”며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봄꽃을 찾아 많은 국민이 가족여행을 떠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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