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카니발 베일 벗었다
기아차, 신형 카니발 베일 벗었다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4.04.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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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후속 모델 실차 사진 공개…디자인적 완성도 한층 높여

기아자동차는 16일(현지시각) 개막하는 뉴욕모터쇼를 앞두고 카니발 후속 모델의 실차 사진을 공개했다.

▲ 기아자동차는 카니발 후속 모델의 실차 사진을 공개했다.

▲ 휠베이스를 이전 모델보다 40mm 길게 제작해 더욱 넓어진 실내 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자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한 다양한 시트 배치로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카니발은 기아차가 9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로 세련되고 볼륨감 있는 스타일로 디자인적 완성도를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휠베이스를 이전 모델보다 40mm 길게 제작해 더욱 넓어진 실내 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자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한 다양한 시트 배치로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북미 수출 모델에는 3.3 GDI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출력 276마력, 최대토크 34.0kgf.m의 강력한 동력 성능이 보장된다. 카니발 후속 모델은 국내는 6월, 북미는 올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 신형 카니발은 세련되고 볼륨감 있는 스타일로 디자인적 완성도를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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