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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GEAR | 트랙, 폴딩 카약 T-1600
돋보GEAR | 트랙, 폴딩 카약 T-1600
  • 임효진 기자 | 사진 양계탁 기자
  • 승인 2014.04.14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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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안에 쏙, 10분이면 조립 끝

그동안 카약은 자동차 지붕 위에 싣고 다녔다. 카약은 운반과 보관에서 많은 공간을 차지해 선뜻 구입하기엔 부담스러웠다. 캐나다 카약업체 트랙은 카약을 접어서 간편하게 운반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 고형 카약이 지배하고 있는 세계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린란드 북부 원주민들이 사용하는 카약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폴딩 카약은 고형 카약의 스피드와 성능을 따라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부분과 뒷부분의 프레임, 쉘, 스프레이 스커트, 콕핏 프레임, 방수장치 프레임, 시트, 방수백 등 8가지 부품의 조립만으로 고형 제품 못지않은 튼튼한 카약을 만들 수 있다. 폴딩 카약은 골프 가방만한 크기에 접어서 넣으면 자동차 트렁크에 넣어서 운반할 수 있고, 혼자서도 10분 만에 조립할 수 있다. 보관할 데가 없어 망설였다면 작고 가벼운 폴딩 카약을 선택하시라.

1 배낭에 쏙 들어가는 카약
알루미늄 프레임과 폴리우레탄 원단의 쉘로 구성된 폴딩 카약은 프레임을 분해하고 쉘을 접으면 52인치 배낭에 모두 넣을 수 있어 운반과 보관이 용이하다. 배낭은 스포츠백 전문업체인 오지오사의 제품으로 바퀴가 달려있어 성인 남성 혼자서도 편안하게 운반할 수 있으며 승용차 뒷좌석에 실을 수 있는 크기다. 무게는 21kg이다.

2 가볍고 튼튼한 프레임
프레임은 항공우주산업에 사용되는 양극산화 처리된 알루미늄으로 뛰어난 내구성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프레임 연결만으로 선체를 완성할 수 있으며, 모든 배관과 부품은 코일로 연결돼 있어 조각을 분실할 염려가 없다. 중간 지지대는 우레탄으로 만들어져 보다 튼튼하고 장착된 무릎보호대는 편안한 카야킹을 가능하게 한다.


3 거친 바다에도 끄떡없는 쉘
폴리 트랙 쉘은 내마모성이 강화된 폴리우레탄 원단으로 완벽한 방수 기능을 갖췄다. 물에 대한 마찰력이 적어 빠른 스피드를 낼 수 있고 강과 바다 어디서든 탈 수 있다. 갯바위에 붙은 따개비 같은 예리한 조개류만 조심하면 찢어질 염려는 없다. 수선 키트와 심실링 테이프 등을 구비해 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

4 TPS(Tri-Active Performance System)
TPS는 독립된 세 개의 유압잭으로 카약의 형태를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바람이나 파도에 영향을 많이 받는 카약은 선체 모양을 달리해서 순항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데 로커를 적용하지 않으면 속도를 내고 로커를 적용하면 기동성이 증가된다. 간단한 조절로 장거리 패들링시 피로감을 줄여주고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5 드라이백은 부력장치
카약은 물을 가장 가까이 만나는 아웃도어 활동이지만 몸이 물에 젖지 않아야 편안하고 안정된 카야킹을 할 수 있다. 두 개의 50ℓ 드라이백으로 카야킹을 하는 동안 배낭이나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바람을 불어넣어 부력장치로 활용할 수도 있다. 카약 앞뒤로 밀어 넣어서 보관하면 된다.

6 물을 막아주는 스커트
카약 안으로 물이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는 스프레이 스커트는 아쿠아텀 소재로 만들어졌다. 아쿠아텀 소재는 네오플랜과 유사한 방수력과 냉기를 차단하는 기능을 가진 소재로 네오플랜보다 가볍고 유연하며 물기를 빨리 흘려버리는 장점이 있다. 머리에서부터 배까지 내려 입은 후 중간 지지대에 씌워서 사용하면 된다.

트랙 폴딩 카약
· 모델명 T-1600
· 길이 4.88m
· 너비 57.15cm
· 콕핏 사이즈 41.91×80.65cm
· 카약 무게 21.77kg
· 패킹 무게 28.58kg(케이스 포함)
· 볼륨 189ℓ
· 최대 하중 132.45kg
· 패킹 사이즈 132.08×43.18×38.10cm
· 색상 딥 레드, 블랙, 골드
· 가격 380만원
· 수입사 카라반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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