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 재킷은 바람으로부터 몸을 완전히 보호해주도록 설계되지만, 탄력이 없는 소재를 주로 사용하다보니 활동하는데 불편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블랙야크의 B2XL1재킷은 이런 단점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엿보인다. 겨드랑이에 스트레치가 가능한 윈드소재를 적용시켜 활동성을 배가시켰으며 팔꿈치와 밑단부위에는 내구성이 강한 우븐 소재를 써 단점을 최소화하고 장점을 부각시켰다. 색상은 주황, 검정, 짙은 녹색, 빨강 네 가지.
29만원. 블랙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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