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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수업 | 하그로프스, 스피츠2 재킷
국어수업 | 하그로프스, 스피츠2 재킷
  • 글 김재형 기자
  • 승인 2014.03.19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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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를 사용한 전천후 재킷

지금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해져 기능성 의류의 대명사가 돼버린 고어텍스는 1957년 미국 듀퐁사의 연구원 빌 고어가 발명한 직물에 방수, 방풍, 투습성을 부여하는 필름이다. 보통 의류 안쪽 면에 코팅돼 하얗게 보이는 것이 우리가 얘기하는 고어텍스이며, 이 고무 필름을 전문 용어로 고어텍스 멤브레인이라고 한다. 멤브레인은 고어텍스의 핵심이며 제곱인치 당 90억 개 이상의 미세한 공기 구멍으로 이루어져 있다. 공기 구멍의 크기는 물 분자 크기의 5천~2만 분의 일로 완벽한 방수 기능은 물론 바람도 투과시키지 않는다. 반면, 수증기 입자보다 700배 이상 커서 몸에서 나는 땀은 수증기가 돼서 쉽게 배출시킨다.

▲ 눈과 바람을 차단하는 재킷은 보온 효과를 극대화해주는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의 필수품이다.

폭우가 쏟아질 때 우비를 입고 있으면 분명 비를 맞지는 않았는데 온몸이 젖는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몸에서 나온 땀(수증기)이 옷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우비에 맺혔기 때문이다. 하지만 투습 기능이 있는 고어텍스 소재의 의류를 입으면 수증기가 효과적으로 배출된다. 맨몸으로 비를 맞거나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면 동상 혹은 저체온증에 걸릴 위험이 있기 때문에 수증기를 배출하는 기능은 아웃도어에서 무척 중요하다. 옷감 표면이 발수와 보온 기능을 갖췄더라도 정작 투습이 되지 않으면 내부에 찬 습기가 빠르게 식게 되면서 생명을 위협하는 저체온증을 야기하게 된다.

겨울 산행이나 빙벽 등반, 스키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시 외부로부터의 눈과 바람을 차단하는 재킷은 보온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안전한 아웃도어 필수품이다. 장시간 산행 중 갑작스런 폭우를 만나더라도 빗물이나 이물질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야 하기 때문에 재킷은 원단의 기능이 가장 중요하다.

▲ 고어텍스 3-레이어 프로쉘 소재를 사용한 하그로프스 스피츠 2 재킷은 습기가 쉽게 배출되어 내부를 건조하게 유지시켜 주므로 악조건인 기상에도 동상을 예방하기 수월하다.

고어텍스 3-레이어 프로쉘 소재를 사용한 하그로프스의 스피츠 2 재킷은 통기성이 뛰어나 습기가 쉽게 배출되어 내부를 건조하게 유지시켜 주므로, 기상 악조건에도 동상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후드 부분과 어깨, 소매, 등 부분은 고어텍스 마이크로 텝스로 처리해 경량성과 내구성을 향상시켜 장시간 산행뿐 아니라 봄철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도 적합한 전천후 재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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