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패션 유통기업 트라이씨클(대표 최형석)은 하프클럽을 중심으로 패밀리 사이트인 오가게와 아웃도어스를 지난 10일부터 통합해 ‘메가 하프클럽’으로 운영한다.

▲ 트라이시클은 하프클럽·오가게·아웃도어스를 통합해 메가 하프클럽을 오픈했다.

하프클럽은 약 1800여개 브랜드가 입점된 쇼핑몰로 여기에 오가게, 아웃도어스, 보리보리가 통합돼 원스탑 쇼핑이 가능해진다. 메가몰로 변신한 하프클럽은 스포츠/아웃도어, 트렌드/소호, 유아동 전문관을 운영하며 아웃도어에서부터 트렌드, 성인, 유아동 모두를 위한 쇼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패션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만나 볼 수 있는 콘텐츠 커뮤니티 ‘스페이스 오’를 통해 실시간 패션정보와 전문가가 제안하는 큐레이션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오는 23일까지 하프클럽은 웹과 모바일 사이트에서 메가몰 탄생을 축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롯데월드 50% 할인권 증정하는 모바일 이벤트와 구매 금액에 따라 루이비통 가방, SK-2 화장품,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볼펜 등을 증정하는 구매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모바일을 통해 구매하면 추가 3% 할인 혜택과 위성 GNB를 클릭한 고객 전원에게는 적립금과 마일리즈 등을 지급해준다. 자세한 정보는 하프클럽 홈페이지(www.halfclub.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