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산도녀’를 위한 아웃도어 아이템
화이트데이, ‘산도녀’를 위한 아웃도어 아이템
  • 김정화 기자
  • 승인 2016.02.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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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친구와 함께 봄철 산행 떠나볼까

봄날과 함께 화이트데이도 한 발짝 가까이 왔다. 화이트데이라고 사탕만 챙겨주지 말고 아웃도어 아이템을 함께 선물해보자. ‘산타는 도시 여자’를 위해 기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산뜻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산뜻한 플라워 프린팅이 돋보이는 라푸마 세피아그린 프린트 아웃도어 캐주얼 등산배낭. 상단 플랩은 덮거나 말아 올릴 수 있고 또 분리해 크로스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 배낭이다. 내부는 태블릿 PC를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터치 포맷을 적용했으며 레인커버도 내장됐다. 가격 12만9000원. LG패션.

레깅스와 스커트가 하나 된 몬츄라 알프 런 스커트 3/4 우먼. 센시티브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은 물론 착용감과 내구성이 뛰어나다. 기존 스포츠웨어보다 더 빨리 마르며 SPF 50+ 자외선 차단 기능도 갖췄다. 색상은 블랙/화이트, 블랙/퍼플, 블랙/블루 세 가지. 가격 15만2000원. 몬츄라코리아.

심플한 핏을 강조한 에이글 트렌치 14 코트. 고어텍스 3L을 적용해 방수 및 투습기능을 갖춰 변덕이 심한 봄 날씨에 유용하다.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더블 버튼 디자인이 돋보인다. 엉덩이를 가려주는 기장과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와 벨트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베이지, 망고, 피치, 프렌치 블루 등 네 가지 색사이 출시했다. 가격 51만원. 영원아웃도어.

어반 캐주얼 스타일의 아크테릭스 칼리버 후디. 플리스 짚업 재킷으로 활용도가 높다. 폴라텍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착용감이 부드럽다. 또 건조가 빨라 쾌적해 하이킹, 여행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착용할 수 있다. 후드는 넉넉한 크기로 제작됐으며 캐주얼하며넛도 절제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색상은 블루 오닉스, 루나, 파라다이스, 썸머 그레이로 출시. 가격 25만원. 넬슨스포츠.

발목을 감싸주는 코오롱스포츠 레벨 7. 안정된 산행을 돕는 릿지화다. 우수한 접지력의 뮤우 플러스 레드 아웃솔을 사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또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쾌적함을 더했다. 가격 22만원. 코오롱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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