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피크·예티·노로나·휠라 등 신제품 선보여
심플한 디자인·독특한 패턴 강세
심플한 디자인·독특한 패턴 강세
패션쇼는 박람회 기간 동안 8회에 걸쳐 열렸다. 이스포 뮌헨 패션쇼는 각 브랜드들이 내년 시즌에 주력할 신제품을 미리 선보이는 자리로 각 나라의 취재진과 경쟁 브랜드 관계자들이 대거 몰리는 인기 행사다. 이번 패션쇼에는 아이스피크·3마스터·예티·메디코·트레스패스·휠라·바우데·루타·노로나 등의 브랜드들이 참가했다. 패션쇼에 나온 제품들의 특징은 톤 다운된 색상이 주류를 이루었으며, 단색보다는 절개나 지퍼 등에 포인트를 준 투톤 컬러가 눈길을 끌었다. 패션쇼를 화보로 꾸몄다.
▲ 아이스피크·3마스터·예티·메디코·트레스패스·휠라·바우데·루타·노로나 등의 브랜드들이 참가한 패션쇼. |
▲ 모노톤의 색상을 대거 선보인 <3마스터>. |
▲ 원색과 우주를 연상케 하는 프린트가 인상적인 <메디코>. |
▲ 심플한 패턴 절개가 돋보이는 <휠라>. |
▲ 단색 여성라인과 청바지와 매칭한 모노톤의 남성라인 <예티>. |
▲ 보라색과 노란색을 메인 컬러로 매칭한 <바우데>. |
▲ 모노톤의 스키라인을 내세운 <루타>. |
▲ 스키·스노보드와 키즈 라인을 내세운 <아이스피크>. |
▲ 화려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 <노로나>. |
▲ 원색과 투톤 컬러를 조합한 <트레스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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