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패션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대표 구본걸)가 80주년을 맞이했다. 1930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라푸마>는 80주년을 맞이해 프리미엄 멀티 아웃도어를 표방하는 스페셜 에디션, L.M.E (Lafuma Multi Edition) 시리즈를 선보인다. L.M.E 시리즈는 기존 등산이 중심이 되던 아웃도어 활동영역이 여러 분야로 확대됨에 따라 제품의 활용영역을 넓힌 것으로 5000, 7000 시리즈로 구분된다. 5000시리즈는 온·오프로드 사이클링을 위한 제품군으로 방수·방풍, 흡습·속건 등 기능성 의류의 기본 공식 뿐 아니라 활동성을 위한 테크니컬 패턴을 적용해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초심자를 위한 스타일과 프로 라이더를 위한 스타일을 구분해 소재와 봉제, 패턴의 차이를 둔 것이 특징이다. 7000시리즈는 아웃도어에서 러닝과 워킹을 위해 개발된 특수 제품군으로 작은 움직임과, 큰 움직임의 교차 실험을 통한 최적의 활동성을 위한 패턴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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