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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 프리마로프트, 다운블렌드
패브릭| 프리마로프트, 다운블렌드
  • 채동우 기자
  • 승인 2014.02.26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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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충전재와 다운의 뜨거운 만남

프리마로프트는 아웃도어, 패션, 침구류 및 군복 등의 제품에 들어가는 보온충전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프리마로프트 소재는 기존의 합성·천연 충전재보다 보온성과 발수성이 뛰어난 동시에 부드럽고 압축률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 1980년 미군의 요청으로 탄생한 프리마로프트는 현재까지도 미군 군복에 쓰이고 있다.

1980년 미군의 요청으로 발수성을 갖춘 합성충전재를 개발하게 되면서 프리마로프트의 역사는 시작됐다. 프리마로프트에서 개발한 소재는 오늘날까지도 미군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극한의 조건에서도 뛰어난 기능성을 제공하는 것으로 벤치마킹되고 있다.

▲ 프리마로프트 단면도.

▲ 프리마로프트 소재를 현미경으로 확대한 사진.

자체 개발 초극세사를 사용한 프리마로프트 소재는 공기를 가둘 수 있는 미세한 공간이 많아 보온성이 우수하며, 착용 시 구스 다운과 비슷한 감촉을 제공한다. 특히 천연 소재에서 찾아보기 힘든 발수성이 가장 큰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또한 특수 가공한 프리마로프트 소재는 수분을 최소한으로 흡수해 젖은 상태에서도 일정 보온성을 유지한다. 한편 2010년부터 합성충전재 브랜드 최초로 친환경 인증 마크인 블루사인을 획득해 환경과 자연자원을 고려해 개발·생산되고 있음을 인증받았다.

다운블렌드
다운블렌드는 프리마로프트 합성충전재와 다운을 적절히 혼합한 하이브리드 제품으로 발수성을 개선하고 건조시간을 단축해 일반 다운 의류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다운블렌드를 사용하면 다운 제품의 활용도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보다 차별화된 완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제품은 골드·실버·블랙 등 총 3종류로 선보인다.

▲ 미국 유명 스키리조트인 베일리조트의 직원들도 프리마로프트 충전재가 들어간 의류를 입는다.

▲ 극한의 직업이라 불리는 원양어업 조업자들도 프리마로프트 소재를 선호한다. 젖은 상태에서도 보온성이 유지되기 때문.

▲ 프리마로프트는 2010년부터 합성충전재 브랜드 최초로 친환경 인증 마크인 블루사인을 획득했다.

그중 가장 상위 제품인 골드 인슐레이션 다운 블렌드의 경우 프리미엄 구스 다운을 70% 함유하고 있으며 젖었을 때 보온성이 96%까지 유지되고 세탁성이 우수해 기존 다운의 단점을 대폭 보완했다는 평이다. 또한 다운블렌드에 사용되는 발수 가공은 모든 프리마로프트 제품과 마찬가지로 플루오르카본을 함유하지 않은 친환경 가공으로 에코텍스 인증을 받았으며 2014년까지 블루사인 인증이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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