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 | 스포츠케어 브랜드 미션 애슬릿케어
케어 | 스포츠케어 브랜드 미션 애슬릿케어
  • 글 권민혁 기자
  • 승인 2014.02.26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눈밭에서 피부와 근육을 보호한다

연일 계속되는 영하 10℃ 안팎의 추위는 야속하지만 스릴 만점의 겨울스포츠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특히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기기 위해 스키장을 찾는 이들에게는 이러한 날씨가 누구보다 반갑다. 다만 들뜬 마음에 철저한 준비 없이 스키장으로 향한다면 각종 위험에 노출되기 십상. 낮은 기온과 몰아치는 바람, 눈에서 반사되는 강한 자외선은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최근 ‘F1황제’ 미하엘 슈마허의 사고 역시 한파 속에서 스키를 타다 일어난 안전사고 중 하나다.

▲ M-아토팜 멕스 엑서사이즈 코칭 스프레이

요즘 같은 매서운 한파에는 근육이 수축되고 유연성이 떨어져 움직임이 급격히 둔해진다. 따라서 스키를 비롯해 아웃도어 활동에 나서기 전에는 철저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운동 후에는 가벼운 근육 마사지나 관리 제품을 사용해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어야 한다.

스포츠케어 브랜드 미션 애슬릿케어의 <M-아토팜 맥스 엑서사이즈 코칭 스프레이>와 <M-아토팜 맥스 엑서사이즈 코칭 겔>은 익스트림 활동 중 충격으로 인해 생긴 통증이나 뻐근함을 완화시켜 주는 제품이다.

박하유의 주성분인 천연 멘톨이 함유돼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며 국소 자극에 효과적인 캄파가 들어있어 멍들고 타박상을 입은 근육통 회복에 도움을 준다. 특수 용기에 제작돼 마사지하듯 바르거나 뿌릴 수 있다. 또한 과라나씨에서 추출된 PRO-비타민이 첨가돼 근육 이완 효과와 피부 케어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스키장은 다른 곳보다 자외선 지수가 네 배 이상 높아 ‘하얀 사막’이라 불리기도 한다. 특히 여름철 모래사장의 자외선 반사율이 5~10% 정도라면 설원의 자외선 반사율은 85~9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자와 고글, 반다나, 바라클라바 등으로 얼굴을 철저하게 보호한다고 해도 자외선 차단제만큼 효율적인 아이템은 없다.

▲ M-아토팜 멕스 엑서사이즈 코칭 스프레이, 코칭 겔.

미션 애슬릿케어의 <M-아토팜 다이나믹 페이스 선 스틱 SPF50+ PA+++>는 스틱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로 립글로스와 같이 얼굴에 덧바를 수 있는 것이 특징. 끈적임이 적고 땀과 피지에도 잘 지워지지 않는 성질로 이루어져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 되었다. 화장품 방부제의 일종인 파라벤을 첨가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미션 애슬릿케어 제품군 특유의 PRO-비타민이 함유돼 피부에 활력에너지를 준다.
▲ M-아토팜 다이나믹 페이스 선 스틱 SPF50+P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