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가 있다. 2005년부터 LG패션이 전개하고 있는 토털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다. 라푸마는 세련된 컬러감과 우수한 기능성으로 아웃도어 마니아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 토털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는 세련된 컬러감과 우수한 기능성으로 아웃도어 마니아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 라푸마는 거친 자연에 맞서는 알피니즘,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에코이즘을 바탕으로 고기능성과 패션성을 겸비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1930년 아웃도어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탄생한 <라푸마>는 80여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오며 지금의 자리에 올라섰다. 라푸마는 거친 자연에 맞서는 알피니즘,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에코이즘을 바탕으로 고기능성과 패션성을 겸비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라푸마가 국내 탑10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었던 이유는 독특한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했기 때문. 브랜드를 상징하는 발랄한 오렌지색과 그린, 옐로우 등의 선명한 원색을 주로 사용하여 한층 밝고 경쾌한 느낌을 제공한다. 이러한 다양한 컬러는 세련된 아웃도어룩을 가능케 하며 남과 다른 개성을 표출하고 싶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컬러, 디자인, 기능 등 국내 소비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간파한 제품력이, 아웃도어 전문가들과 일반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게 하는 원동력이 됐다.

또 다른 성장 비결은 탁월한 기능성을 꼽을 수 있다.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아웃도어 의류로서의 본분에 충실하기 위해 더욱 집중한 것이 기능성이다. 라푸마는 첨단 기능성 소재와 인체공학적 패턴의 적용으로 활동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아웃도어 활동 시 최적의 퍼포먼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라푸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프랑스 감성을 담은 스타일로 라푸마만의 실용적인 아웃도어룩을 제안한다.

▲ 라푸마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발랄한 오렌지색과 그린, 옐로우 등의 선명한 원색을 주로 사용하여 한층 밝고 경쾌한 느낌을 제공한다.

경쟁 브랜드와 차별화를 추구하는 라푸마의 스타일리시하고 기능적인 디자인은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두루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요인이다. 또한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도 라푸마의 뛰어난 경쟁력 중 하나로 꼽힌다. 이러한 강점들을 토대로 라푸마는 아웃도어 시장의 판도를 바꿔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백두대간 종주, 캠핑 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아웃도어 문화를 이끄는 리딩 브랜드로 앞장서고 있다.

▲ 오렌지 컬러가 산뜻한 느낌을 자아내는 라푸마 로고.

라푸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프랑스 감성을 담은 스타일로 라푸마만의 실용적인 아웃도어룩을 제안한다. 푸르른 자연 속에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때건 도심을 거닐 때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자유롭게 넘나든다. 기능성과 패션성을 고루 갖춘 아웃도어룩을 찾는다면 라푸마가 안성맞춤이다.

라푸마는 아웃도어를 넘어 바이크·캠핑 라인까지 확장하며 토털 아웃도어 브랜드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아웃도어 시장을 이끄는 앞선 기술력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발전을 거듭하는 라푸마는 앞으로도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지켜나가기 위한 노력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 라푸마는 아웃도어를 넘어 바이크·캠핑 라인까지 확장하며 토털 아웃도어 브랜드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