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쇼 | 아이스피크·3 마스터·트레스패스 등 참가
심플한 디자인·독특한 패턴 강세
심플한 디자인·독특한 패턴 강세
2014 이스포 뮌헨에서 열리는 패션쇼는 브랜드들이 앞으로 주력할 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스포 패션쇼는 다른 패션쇼와 달리 신나는 음악과 모델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로도 유명하다.
▲ 아웃도어 브랜드의 신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패션쇼가 1월 26일에 열렸다. |
이스포 뮌헨이 개막한 지난 26일에 메세뮌헨인터내셔널에서는 2015~2016 F/W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패션쇼가 열려 많은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번 패션쇼에는 아이스피크·3 마스터·예티·메디코·트레스패스·휠라·바우데·루타 등이 무대에 섰다. 소개된 의류 대부분은 톤 다운된 색상이며 단색 보다는 절개나 지퍼 등에 포인트를 줘 투톤 컬러를 사용한 것이 눈에 띈다.
▲ 아이스피크는 스키·스노보드 웨어를 선보였다. |
▲ 독특한 오프닝을 선보인 3 마스터. |
▲ 다른 브랜드와 달리 3 마스터는 모노톤의 색상을 대거 소개했다. |
▲ 예티의 여성복 라인. 슬림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
▲ 우주를 연상시키는 프린트를 적용한 메디코. |
▲ 2014 이스포 뮌헨의 패션쇼는 신나는 음악과 역동적인 포즈로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
▲ 아이스피크의 키즈 라인. |
▲ 심플한 절개와 색상을 적용한 휠라. |
▲ 청바지와도 잘 어울리는 예티의 모노톤 재킷. |
▲ 노란색과 보라색을 메인컬러로 한 바우데. |
▲ 핀란드 브랜드 루타가 선보인 스키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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