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포(ISPO) 뮌헨에서 미리 본 2014~2015 F/W 트렌드
이스포(ISPO) 뮌헨에서 미리 본 2014~2015 F/W 트렌드
  • 글 김정화 기자 | 사진 특별취재팀
  • 승인 2014.01.27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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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 | 아이스피크·3 마스터·트레스패스 등 참가
심플한 디자인·독특한 패턴 강세

2014 이스포 뮌헨에서 열리는 패션쇼는 브랜드들이 앞으로 주력할 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스포 패션쇼는 다른 패션쇼와 달리 신나는 음악과 모델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로도 유명하다.

▲ 아웃도어 브랜드의 신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패션쇼가 1월 26일에 열렸다.

이스포 뮌헨이 개막한 지난 26일에 메세뮌헨인터내셔널에서는 2015~2016 F/W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패션쇼가 열려 많은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번 패션쇼에는 아이스피크·3 마스터·예티·메디코·트레스패스·휠라·바우데·루타 등이 무대에 섰다. 소개된 의류 대부분은 톤 다운된 색상이며 단색 보다는 절개나 지퍼 등에 포인트를 줘 투톤 컬러를 사용한 것이 눈에 띈다.

▲ 아이스피크는 스키·스노보드 웨어를 선보였다.

▲ 독특한 오프닝을 선보인 3 마스터.

▲ 다른 브랜드와 달리 3 마스터는 모노톤의 색상을 대거 소개했다.

▲ 예티의 여성복 라인. 슬림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 우주를 연상시키는 프린트를 적용한 메디코.

▲ 2014 이스포 뮌헨의 패션쇼는 신나는 음악과 역동적인 포즈로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 아이스피크의 키즈 라인.


▲ 심플한 절개와 색상을 적용한 휠라.

▲ 청바지와도 잘 어울리는 예티의 모노톤 재킷.
▲ 노란색과 보라색을 메인컬러로 한 바우데.

 

▲ 핀란드 브랜드 루타가 선보인 스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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