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대표 한철호)가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한국 명산 16좌 원정대’ 프로젝트 시즌2의 시작을 알릴 광고모델을 모집한다. 이번 모델 공모는 밀레 고객 중 선발하며 오는 2월 2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

▲ 밀레는 엄홍길 대장과 함께 화보촬영할 일반인 모델 4명을 선발한다.

한국 명산 16좌 원정대는 올바른 등산 문화와 우리 산하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2012년 5월부터 시작한 프로젝트로 16개 명산을 엄홍길 대장과 밀레 고객이 함께하는 행사다.

올해는 2월 28일 칠갑산을 시작으로 한국 명산 16좌 원정대의 두 번째 시즌의 막을 열 예정이다. 이를 알리기 위해 엄홍길 대장과 함께 화보를 촬영할 모델 4명을 고객 중에 선발한다. 산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남녀노소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2월 2일까지 밀레 공식 홈페이지(www.millet.co.kr)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발표는 2월 5일 밀레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 한다.

최종 선발된 4명의 소비자 모델은 엄홍길 대장과 화보 촬영은 물론 앞으로 한국 명산 16좌 프로젝트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물에 얼굴을 알리게 된다. 이와 더불어 50만원 상당의 밀레 상품권, 소정의 모델비와 더불어 별도의 응모 없이 한국 명산 16좌 원정대에 우선 참가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한다.

밀레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고객 여러분들의 산을 향한 애정과 열정적 참여가 한국 명산 16좌 원정대의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엄홍길 대장님과 화보를 촬영할 소비자 모델을 선발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올해는 더 많은 고객 여러분들이 밀레와 함께 산을 오르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