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이 전개하는 머렐은 뉴질랜드에서 촬영한 2014년 S/S 시즌 TV광고 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 김우빈·이나영이 함께한 머렐 2014 S/S TV광고는 오는 2월7일 방영될 예정이다.

김우빈과 이나영이 함께한 이번 TV광고는 신비롭고 웅장한 대자연을 간직한 뉴질랜드 퀸즈타운 인근에서 촬영했으며 머렐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콘셉트에 맞춰 두 모델이 트레킹을 통한 자연과의 교감을 아름다운 배경과 함께 담아냈다.

옐로우와 베이지 등 화산 색상의 바람막이 재킷과 백팩으로 코디한 이나영의 경우 부드럽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포즈로 선보였다. 김우빈 역시 산뜻한 느낌의 바람막이 재킷과 트레킹화를 착장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촬영을 통해 처음 만난 이나영과 김우빈은 촬영 내내 좋은 호흡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며 전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두 모델이 착용한 재킷과 신발은 ‘그래스보우’ 시리즈로 고어텍스와 윈드스토퍼의 기능성을 기본으로 트레킹과 같은 야외활동 시 다양한 기후 환경에 잘 어울리는 산뜻한 색상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화승 관계자는 “머렐 특유의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벽하게 표현해 낸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두 모델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머렐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우빈·이나영이 함께한 이번 TV광고는 오는 2월 7일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