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티> 패션 원 컬러
<예티> 패션 원 컬러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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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door Industry Award 수상작

2010 유러피언 아웃도어 트레이드 페어 Outdoor Industry Award 수상작 집중탐구
3. 수상작-침낭
7. <예티> 패션 원 컬러
보온성·휴대성은 극대화하고 부피는 최소한으로 줄인 침낭

침낭에도 명품이 있다면 최상위 라인에는 독일 브랜드 <예티(Yeti)>가 있다. 침낭의 좋고 나쁨을 가르는 기준인 경량성과 보온성에서 최고 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예티>는 아직 국내보다 해외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다.

이번 ‘2010 유러피언 아웃도어 트레이드 페어’에서 침낭부문 ‘Outdoor Industry Award’를 수상한 <예티>의 ‘패션 원 컬러(passion one colour)’침낭은 제품을 펼쳤을 때 크기와 보온성의 정도를 포함한 무게측정에서 세계 최경량 제품임을 인정받았다.

‘패션 원 컬러’ 침낭 중 대형인 L사이즈 침낭을 펼치면 225X83X54cm의 크기로 늘어나지만 접으면 12X12X21cm까지 작아진다. 거기에 무게는 320g 미만으로 가벼운 외출에도 쉽게 휴대할 수 있을 만큼 부피가 작고 가볍다.

침낭 내부에는 최고급 다운과 깃털을 97:3의 비율로 충전해 섭씨 영하 1도의 날씨까지 견딜 수 있어 초봄에서 늦은 가을까지 아웃도어 활동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내·외부에는 특수한 공법으로 내구성을 강화시킨 나일론을 사용해 외부의 한기는 막고 내부의 온기유출은 통제한다. <예티>는 좋은 침낭을 만들기 위해 소재나 충전재가 피부에 이상반응은 없는지 연구진이 직접 테스트를 거치면서 친환경적인 원단을 제작하고 있다.

<예티>의 관계자는 “침낭은 쾌적하고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라며 “‘패션 원 컬러 침낭’이 야외에서 잠을 청하는 사람들에게 편하고 행복한 잠자리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패션 원 컬러’ 침낭은 리미티드 컬러 에디션으로 로즈레드와 딥블루 색상의 침낭을 각 100개 모델만 판매하기로 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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