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츨> 앙쥬 : ‘모노필 키락 시스템’으로 더 가볍고 더 안전하게!
<페츨> 앙쥬 : ‘모노필 키락 시스템’으로 더 가볍고 더 안전하게!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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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door Industry Award 수상작

2010 유러피언 아웃도어 트레이드 페어 Outdoor Industry Award 수상작 집중탐구
3. 수상작-카라비너
10. <페츨> 앙쥬
‘모노필 키락 시스템’으로 더 가볍고 더 안전하게!

<페츨>의 신상품 ‘앙쥬(ANGE)’ 카라비너가 <페츨>에서 개발한 ‘모노필 키락(MonoFil Keylock) 와이어 게이트 시스템’으로 이번 시즌 아웃도어 트레이드 페어의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앙쥬’는 카라비너의 게이트를 최대한 부드럽게 열릴 수 있게 하기 위해 전통적인 게이트 메커니즘과 클래식한 와이어 케이트 시스템의 장점을 결합해 탄생한 제품이다.‘천사(ANGEL)’에서 따온 이름임을 짐작할 수 있는 ‘앙쥬’는 이름에서 엿볼 수 있듯이 스포츠 클라이밍을 포함한 다양한 야외활동에서 사용자들을 지켜주려는 소망을 품고 있는 제품이다.

‘앙쥬’가 수상작으로 선정된 결정적인 이유인 ‘모노필 키락 잠금 시스템’은 무엇보다도 카라비너 게이트의 부드러운 열림과 닫힘을 특징으로 한다. 뿐만 아니라 기본 게이트 카라비너와 유사한 스프링 기술을 사용했지만, 기존의 와이어 게이트 카라비너에 비해 2배 가량 수명이 길다.

‘앙쥬’는 초경량의 장비를 찾는 이들을 위해 컴팩트함을 앞세운 ‘앙쥬 S’와 장비성능은 유지한 채 좀더 가벼운 카라비너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기본 사이즈의 ‘앙쥬 L’, 이렇게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는데 이 둘은 상황에 맞게 서로 동일하게 혹은 크로스로 결합해 퀵드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모든 ‘앙쥬’는 견고함을 유지하면서 로프의 이동이 용이하도록 안쪽이 더 두껍게 만들어졌으며, 카라비너 아래쪽에 턱을 주어 스트링을 제 위치에 유지시켜 슬링이 카라비너의 적절한 곳에 위치하도록 돕는다. 카라비너의 바디 및 개폐구의 인터페이스에는 훅이 없어 확보물, 로프, 안전벨트의 장비걸이 등에 걸릴 위험이 없다는 것도 <페츨>에서 내놓은 새로운 카라비너 ‘앙쥬’의 특징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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