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올리비아, 2013 가을 TV CF 선보여
비비올리비아, 2013 가을 TV CF 선보여
  • 권민혁 기자
  • 승인 2013.10.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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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론칭 이후 첫 TV 광고…수애와 함께 ‘파티에 간다’ 콘셉트로 여성 감성 자극

▲ 올리비아로렌이 선보인 여성 아웃도어 브랜드 비비올리비아가 2013년 가을 시즌 첫 TV 광고를 공개했다.

올리비아로렌이 선보인 여성 아웃도어 브랜드 비비올리비아가 전속모델 수애와 함께한 2013년 가을 시즌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여성 전문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파티에 간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특히 비비올리비아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 선보이는 TV CF로 주목을 끌고 있다.

자연으로 떠나는 ‘글램핑편’과 도시로 떠나는 ‘브런치편’으로 이루어진 이번 광고는 두 개의 에피소드를 파티라는 공통된 주제로 묶어 올리비아로렌과 비비올리비아 각 브랜드의 콘셉트에 맞게 담아냈다.

▲ 이번에 공개한 ‘브런치편’에서는 도심속에서 지인들과 브런치를 즐기는 수애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아냈다.

첫 번째 ‘글램핑편’에서는 ‘파티에 간다. 글램핑, 그건 자연으로 떠나는 파티’라는 수애의 나레이션과 함께 친구들과 캠핑카를 타며 자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브런치편’에서는 ‘파티에 간다. 브런치, 그건 도시로 떠나는 파티’라는 수애의 나레이션을 배경으로 도심속에서 지인들과 브런치를 즐기며 일상 그 자체가 파티임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올리비아로렌 정예지 부장은 “앞으로도 여성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감성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며 “이번 광고 캠페인과 같이 많은 여성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고 여유를 즐길 줄 아는 삶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비비올리비아의 첫 광고인 ‘글램핑편’은 친구들과 캠핑카 여행을 떠나는 수애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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