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B|이시영·유지성, 아웃도어&스포츠로 크로스!
아까B|이시영·유지성, 아웃도어&스포츠로 크로스!
  • 글 채동우 기자
  • 승인 2013.10.10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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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까프 2013 F/W 광고촬영 현장스케치

▲ 르까프의 2013 F/W 광고는 스포츠와 아웃도어가 크로스오버되는 느낌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제작됐다.

화승이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이시영·유지성이 함께한 F/W 광고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지난 7월 25일 서울 논현동 투비더블베이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광고촬영은 스포츠 브랜드의 역동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아웃도어 브랜드의 기능성까지 담아냈다.

▲ 이시영이 점프 후 착지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마치 복싱의 여신이 강림하는 듯한 자세다.
▲ 복싱뿐 아니라 달리기 자세도 수준급이다.

▲ 역동적으로 달리는 모습의 유지성. 사막의 아들이라는 칭호에 딱 어울리는 모습이다.

모델 이시영과 유지성의 개성을 살려 투트랙으로 소비자를 공략할 예정인 이번 광고는 복서 탤런트 이시영이 순발력을 강조하고 오지레이서 유지성이 지구력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시영은 복싱으로 다져진 매끈하고 탄력적인 몸매로 아웃도어-스포츠 스타일을 소화해냈으며 장시간 촬영에도 시종일관 진지함과 미소를 잃지 않아 스태프들의 찬사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오지 레이서 유지성은 르까프의 새로운 주력 제품인 XR(Xtreme Running) 라인에 어울리는 강인하고 남성미 넘치는 결과물을 이끌어내는 데 주력했다. 그는 포토그래퍼에게 ‘첫 광고 촬영이 맞느냐, 자세가 너무 잘 나온다’는 칭찬까지 들으며 예상보다 빨리 촬영을 끝마쳤다.

▲ 오지레이서 유지성은 이날 촬영에서 야성적인 모습을 살리기 위해 일부러 수염을 길렀다는 후문이다.

▲ 복서인 동시에 탤런트인 이시영은 진중한 분위기의 촬영에서도 빛을 발했다.

르까프 관계자는 이번 광고와 관련해 “아웃도어와 스포츠의 경계가 무너지고 서로 크로스오버 되는 최근 트렌드에 이보다 적합한 모델 조합은 없을 것”이라며 “광고뿐 아니라 적극적인 제품 개발로 르까프가 트레일 러닝화 시장에서 국산 브랜드의 자존심을 세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간단한 인터뷰 컷을 찍고 있는 이시영.

▲ 빼어난 미모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든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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