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한국 관광 스마트폰 영문 앱 비지트코리아의 새로운 버전이 출시됐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운영하는 한국 관광 스마트폰 영문 애플리케이션 ‘비지트코리아(Visit Kore  a)’가 다양한 편의 기능이 강화된 3.0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3.0 버전은 기존의 나열식 관광정보 제공에서 벗어나 사용자가 현재 위치 주변 관광정보를 지도로 확인하고 원하는 목적지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위치기반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북마크 기능을 새롭게 탑재해 미리 원하는 관광정보를 북마크하면 데이터 요금 부담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휴대전화와 태블릿PC 등 기종에 관계없이 최적화된 해상도와 인터페이스로 이용이 가능하다. 비지트코리아는 주요 관광지, 식당, 숙박, 쇼핑, 교통 정보 등 5천여 건의 다양한 정보와 최신 관광 소식을 영어로 제공하며 아이폰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