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한파로 다운제품 소비증가 예상…재킷 하나로 두 가지 스타일 연출
▲ 네파가 양면으로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한 ‘포르테 리버시블 구스다운’을 출시했다. |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김형섭)가 우수한 보온성은 물론 양면으로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한 ‘포르테 리버시블 구스다운’을 출시했다.
▲ 필파워 750의 최고급 헝가리산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한 ‘포르테 리버시블 구스다운’. |
또한 우수한 보온성을 위해 필파워 750의 최고급 헝가리산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했으며 솜털과 깃털의 비율을 90:10으로 적용해 가볍고 따뜻하면서 풍성한 볼륨감도 제공한다.
외피는 발수 및 방풍 기능성으로 눈, 바람을 막아주며 내부의 다운 충전재가 세어나가지 않도록 고밀도의 원단을 적용했다. 배낭 착용 시 마찰로 닳기 쉬운 어깨와 소매 부분에는 고강도의 원단을 접목시켜 내구성도 향상시켰다. 색상은 블루, 그린, 레드, 옐로우, 핑크, 네이비 총 6가지이며 가격은 35만원.
네파 마케팅팀 윤희수 팀장은 “올 겨울은 급격한 기후 변화와 한파가 오래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소비자의 구매 성향 또한 경량 다운 보다 중량 및 헤비 다운으로 이동하고 있다” 며 “네파는 올 시즌 ‘포르테 리버시블 구스다운’과 같은 중량 다운을 45%, 헤비 다운은 55% 물량을 확대해 더욱 다양한 다운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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