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마가 지난 11일 스마트 러닝화‘모비움 엘리트 글로우’ 출시 행사를 가졌다.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11일 서울 중구 명동점에서 야광 러닝화 ‘모비움 엘리트 글로우’ 출시 행사를 가졌다. 새롭게 선보인 이 제품은 최근 꾸준히 늘고 있는 나포츠족에게 최적화된 러닝화로 빛을 반사하는 야광 기능이 있어 야간 레포츠 활동시 패션성뿐 아니라 뛰어난 안정성을 제공한다.

푸마 모비움 엘리트 글로우는 발의 움직임을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구현한 혁신적인 모비움 기술이 러너의 근력과 유연성, 밸런스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정교하게 개발된 모비움 밴드는 발에 대한 해부학적 분석을 아웃솔에 반영하여 뛰어난 복원력으로 탄력을 극대화시켰다.

▲ 모비움 엘리트 글로우는 빛을 반사하는 야광 기능이 있어 야간 레포츠 활동시 안정성을 제공한다.

고양이로부터 영감을 받아 개발된 모비움 엘리트 글로우는 접지력 또한 우수하다. 모비움 쿠셔닝 시스템으로 6개의 분리된 아웃솔 패턴이 지면에서 떨어질 때에는 수축되고 접지 시에는 확장되어 유연하게 변화하는 고양이 발바닥을 착안, 아웃솔에 적용한 독특한 형태의 파드들이 새로운 차원의 쿠셔닝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발의 형태에 따라 스마트하게 변화하는 미드솔 역시 착화감을 향상시킨다. 러닝 동작에 따른 발 형태에 따라 접지 시에는 확장, 토오프시(TOE-OFF)에는 수축하는 획기적인 미드솔 시스템으로 활동 시 발 전체를 잡아주어 더욱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능하다. 색상은 오렌지, 라임, 피치, 블루 4종이며 가격은 15만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