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즈 아웃도어 브랜드 섀르반이 지난 8월 9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매장을 오픈했다.

제로투세븐(대표 김정민)의 키즈 아웃도어 브랜드 섀르반이 지난 8월 9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을 오픈했다. 특히 지난달 30일 부산점에 이어 열흘 만에 2호점을 오픈으로 론칭에 이어 현재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섀르반은 목동과 부산 지점을 필두로 올 하반기까지 서울과 경기, 대구 지역에 매장 9곳을 확대해 총 11개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중국에도 사업을 확대해 성도, 상해, 북경 등 중국 주요 도시에 7개 매장을 오픈하는 등 글로벌 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제로투세븐 김정민 대표는 “이미 국·내외 확보된 유통망을 토대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매장확대에 힘쓸 예정”이라며 “유통망 확대뿐 아니라 온 가족이 자연을 통해 문화를 공유하는 컬쳐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