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가 가진 우수한 퀄리티 위에 매해 다양한 디자이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자칫 브랜드가 가질 수 있는 스타일의 고정적 선입견을 예방하고 개성을 극대화해 기존의 아웃도어 브랜드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느낌의 아웃도어 브랜드를 만들었다. M-limited의 뿌리가 되는 밀레는 90년 역사의 아웃도어 브랜드이다. 자신의 목숨을 걸어가며 정상을 향해 도전하는 산악인들에게 제품의 Quality란 곧 생명과도 같기 때문에 원단, 부자재, 바늘 한 땀까지도 세밀한 주의를 요하는 밀레의 기술력을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M-limited는 단순히 옷을 만드는 브랜드로 인식되지 않도록 모바일 세대를 위한 Utility, 익스트림 스포츠를 위한 기능성 원단, 입체적 핏 등 다양한 문화에서 받은 영향을 제품 속에 결합하고 있다. 또한 음악, 스포츠, Media 등의 전반적인 문화를 지원해 함께 발전하기를 원한다.
일본 디자이너 유타카 이시쇼네는 M-Limited를 이렇게 정의했다. M=st2. 기존 아웃도어메이커가 가진 기술력(Technology)에 스트리트 컬쳐(Street Culture)를 결부시켜 M-Limited를 완성하겠다는 의미다. M-Limited는 유타카 이시쇼네와 같은 천재적인 디자이너들과 함께 아웃도어라이프가 일상이 될 수 있는 새로운 패션문화를 창조하려고 한다.
문의: M-Limited 홈페이지(http://www.m-limit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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