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350% 매출 신장…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 패션그룹 형지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가 국내 론칭 1주년을 맞았다. |
패션그룹 형지(대표 최병오)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가 국내 론칭 1주년을 맞았다. 노스케이프는 ‘I'm Alive’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노르웨이 노드카프를 향한 도전과 탐험정신을 담은 아웃도어 브랜드다. 1973년 영국에서 탄생한 이 브랜드는 지난 2012년 8월 말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노스케이프는 북유럽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답게 탁월한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이며 인기를 모았다. 이러한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벌인 결과 전년 대비 350%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오는 8월 말에는 10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노스케이프는 론칭 1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노스케이프 공식 홈페이지(www.northcapekorea.com)에서는 8월 31일까지 바캉스 여행지를 주제로 사진과 사연을 응모하는 ‘살아있는 이 순간을 즐긴다’ 포토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또한 노스케이프 전국 매장에서는 8월 22일부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노르웨이에서 오로라 탐험을 할 수 있는 응모권 이벤트를 펼친다.
노스케이프 최헌만 부장은 “경쟁이 치열한 아웃도어 시장에서 노스케이프가 빠른 성장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북유럽의 실용적 디자인과 정직한 가격에서 찾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통해 그 동안의 고객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며 보다 좋은 품질의 아웃도어 제품을 고객들이 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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