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엔 화사하고 눈에 띄는 네온컬러가 대세
아디다스·시마노·스캇·트레스패스 등 8개 브랜드 참여
아디다스·시마노·스캇·트레스패스 등 8개 브랜드 참여
▲ 이번 패션쇼에는 8개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했다. |
유러피언 아웃도어 트레이드 페어의 꽃인 패션쇼는 신나는 음악으로 참관객의 이목을 사로잡는 것으로 유명하다.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각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내년 아웃도어 트렌드가 무엇일지 엿볼 수 있다. 이번 패션쇼에는 <아디다스><트레스패스><스캇><시마노><펄이즈미> <에버하드괴벨><LED렌서><그뤼치백> 등 총 8개 브랜드가 무대에 올랐다.
이번 패션쇼에서 가장 많이 보인 색상은 형광펜을 뿌려놓은 듯한 밝은 색상이다. 그 중에서도 옐로우와 블루를 사용한 의류를 주로 볼 수 있었다. 또 복잡한 패턴이나 프린트, 컬러배색 대신 단색이나 투톤 등 이전보다 심플해진 의류가 대세였다.
▲ 메인 컬러로 옐로우와 블루를 사용한 아디다스. |
▲ 자유로운 움직임을 표현하는 모델. |
▲ 경쾌한 색상의 스캇 바이크 의류. |
▲ 시마노의 바이크 의류 라인. |
▲ LED렌서의 헤드랜턴 퍼포먼스. |
▲ 트레스패스의 트래블 라인. |
▲ 에버하드괴벨의 스윙 핸즈프리 우산. |
▲ 톤 다운된 색상과 절개라인이 돋보이는 트레스패스. |
▲ 그뤼치백의 침낭. |
▲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코디네이션. |
▲ 펄이즈미의 바이크 의류. |
▲ 사냥하는 원시부족 퍼포먼스를 선보인 LED렌서. |
▲ 경쾌한 색감의 트레스패스 의류 |
▲ 캐주얼한 착장을 선보인 아디다스. |
▲ 귀여운 쇼를 보여준 그루에치 백. |
▲ 참관객의 시선을 잡은 아웃도어 패션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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