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와 레저관련 311개 업체가 참여, 952개 부스에서 진행
스포츠와 레저관련 311개 업체가 참여, 952개 부스에서 진행
  • 엄재백 기자
  • 승인 2011.06.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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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__SPOEX 2011

▲ 24일 오후에 진행된 테이프 커팅식. 문화관광부와 지식경제부를 비롯한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2월 24일부터 2월 27일까지 4일간 코엑스 A,B홀에서 진행돼    


지난 2월 24일부터 2월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1층 A,B 홀에서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식경제부, 교육기술부가 후원하며 본사의 월간 아웃도어가 공식매체인 ‘2011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11)’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헬스 및 피트니스, 아웃도어, 수중스포츠, 운동장 생활체육시설, 기능성 신발, 스포츠 레저용품, 캠핑, 스킨스쿠버, 인도어 스포츠에 관련된 311개 업체가 참여해 952개 부스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지난 2001년 국내 스포츠산업을 대표하는 국제 규모의 스포츠레저 전문 행사를 통해 국내 스포츠레저 산업의 해외 진출과 국내 스포츠산업의 위상 증진을 목적으로 첫 전시회를 시작했으며 국내 최대 스포츠산업 전시회로 자리매김했으며 국내 박람회 규모로는 10권 안에 들고 있다.

▲ (주)디케이크리에이션과 솔트렉, 쉐펠의 제품들.
▲ (주)마무트코리아와 콜맨의 다양한 장비들. 그리고 스포츠와 레저용품, 인도어 스포츠 제품들이 전시됐다.

이번 ‘2011 서울 국제 스포츠레저 산업전’에는 각종 헬스 기구는 물론이고 메디컬 제품까지 만날 수 있으며 ‘SPOEX 2011배 클라이밍페스티벌’등의 이벤트를 비롯해 패션쇼 등이 진행됐으며 25일 오전에는 그랜드볼룸에서 ‘제7회 서울국제스포츠산업포럼 2011’이 열렸다. 이 포럼에는 북미스포츠경영학회(NASSM) 회장인 플로리다대의 제임스 장 교수와 일본 준코대의 하루오 노 등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지역 7개국의 학자가 참여했다.

▲ 행사 기간 중 진행된 이벤트 중 하나인 ‘SPOEX 2011배 클라이밍 페스티벌’.
이번 전시회에는 본사인 아웃도어 글러벌컴퍼니를 비롯해 노스페이스코리아와 (주)마무트코리아, (주)넬슨스포츠, (주)안나푸르나, (주)예솔스포츠, (주)써미트, (주)파타고니아코리아, (주)팀버라인아웃도어, (주)메드아우도어, 킨 코리아, (주)디케이크리에이션, 코스모 에스앤에프 등의 아웃도어 업체를 비롯해 콜맨, (주)나스캠, (주)캠프라인, 호상사, (주)스노우라인, 주영, (주)학산 등의 업체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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