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굴리는 맛이 있어요
캐리어·세그웨이·캠핑카트…아웃도어의 감초들
캐리어·세그웨이·캠핑카트…아웃도어의 감초들
트래블 기어의 자존심 <이글크릭> 캐리어
전체 무게가 3.8kg인 여행용 캐리어다. 내구성이 강한 상단의 손잡이는 부드럽고 신속하게 작동하며 안쪽 지퍼 사용으로 보안성을 높였다. 탈부착 가능한 어깨 끈과 허리벨트가 장착돼 있다. 사이즈는 40×71×33cm. 29만5000원. 예솔스포츠.
36×56×23cm 사이즈의 캐리어와 23ℓ 용량의 데이팩이 포함된 제품이다. 작은 소지품을 보관하기 위한 수납공간과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별도의 주머니가 마련돼 있다. 결합 시 무게 4.4kg. 42만9000원. 예솔스포츠.
트러일러계의 명품 <벌리> 자전거 캐리어
투어링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노마드는 이미 수많은 라이더들의 사랑을 받아온 모델로 사용법이 간단하고 내구성이 우수하다. 제품 무게는 6.7kg로 최대 45.4kg까지 실을 수 있다. 사이즈는 오픈 시 82.3×67.9×57.9cm, 접으면 82.3×54.6×16.5cm. 54만5000원. 코메트바이시클.
트레일러 전용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벌리의 가장 경제적인 모델로 꼽힌다. 무게는 9kg으로 최대 허용 무게는 45.4kg이다. 입문용 모델이지만 기본 공통 안전사항을 모두 충족하고 있으며 2명의 유아 및 아동이 함께 즐길 수 있다. 39만8000원. 코메트바이시클.
전기로 작동하는 친환경 스쿠터 <세그웨이>
도심용 세그웨이로 완충시 38km를 달릴 수 있다. 최대 속력은 20km. 세그웨이는 5개의 자이로스코프와 2개의 가속계가 사용자의 자세변화를 감지해 자동으로 균형을 잡아준다. 1295만원. 세그웨이몰.
다양한 지형을 주행할 수 있도록 특별하게 설계된 오프로드용 모델로 속도는 20km, 한 번 충전으로 19km까지 탈 수 있다. 1365만원. 세그웨이몰.
없으면 아쉽고 보면 갖고 싶은 캠핑 카트
최대 80kg까지 짐을 운반할 수 있는 스틸 소재의 핸드 캐리어다. 고무바퀴를 사용해 소음이 적으며 적재판과 바퀴가 한 번에 접혀 휴대 및 사용이 편리하다. 2단 손잡이 접이식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무게는 5.5kg. 7만4000원. 비젼코베아.
<버팔로> 이지폴딩카트M
접이식으로 제작돼 수납과 설치가 간편하며 보관이 용이하다. 손잡이 조절이 가능해 용도와 취향에 따라 변환할 수 있으며 견고하게 설계되어 보다 안전하다. 캠핑 전용이 아닌 실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성이 높다. 무게는 약 10.3kg.
15만원. 버팔로
<마그나> 핸드캐리어
이마트가 직접 수입해 판매하는 마그나 핸드캐리어는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다. 발바침을 펴면 뒷바퀴가 자동으로 펴지는 간편한 구조로 빨간 손잡이를 누르면 99cm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최대 적재중량은 68kg. 2만9000원.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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