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의 친한 친구, 모자
봄부터 여름까지 시원한 숲 트레킹에 안성맞춤이다. 초경량 에어벤트 원단을 사용해 땀을 쉽게 식힌다. 폴리진(polygiene)으로 냄새를 잡은 것도 더운 날씨엔 매력적이다. 4만3천원.
페로시 원단은 흡수성과 통기성이 좋으면서도 내구성도 좋아 긁혀도 쉽게 찢어지거나 보풀이 일지 않는다. 레이다 스타일로 멋을 냈고, 측면에 지퍼 주머니도 있다. 4만9천원.
강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도록 UPF30 원단을 사용했다. 경량으로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 땀을 쉽게 배출한다. 스커트는 떼고 붙일 수 있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5만4천원.
넓은 챙과 더불어 UPF50+ 기능의 솔라 쉴드 원단을 사용해 강한 햇볕에서도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해드밴드는 이마에 땀이 차는 것을 막는다. 턱끈 탈부착 가능. 5만8천원.
여름에 대비한 모자답게 메쉬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을 높였다. 반사 테이프를 넣어 야간 트레킹이나 야간 산행을 할 때 안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 4만8천원.
멋쟁이를 위한 페도라 스타일의 클래식 캐주얼 햇. 메쉬 소재로 통기성을 높이고 안감은 속건성 소재를 쓰는 등 기능성도 갖췄다. 쿨스웻밴드는 땀이 얼굴로 흐르는 걸 막는다. 프리 사이즈. 6만8천원.
넓은 챙과 UV 소재와 속건성 쿨스웻밴드로 기능을 챙겼고, 밝은 투 톤 컬러로 스타일을 살렸다. 매우 가볍고 컬러도 다양하고 형상 기억력도 뛰어나 구겨 넣어도 된다. 사이즈 S(56~57cm), M(58~59cm). 5만8천원.
천연 소재로 만든 썬캡. 돌돌 말아서 보관할 수 있어 휴대하기가 좋다. 꼼꼼하게 수놓은 꽃무늬와 비즈로 여성스러움을 더한다. 스타일을 중시하는 여성 트레커라면 강추. 프리 사이즈. 4만8천원.
머리 부분은 메쉬 소재로, 챙 부분은 자외선 차단 원단을 써서 기능성을 키웠다. 챙 끝에는 와이어가 있어 스타일을 마음대로 연출할 수 있다. 탈부착할 수 있는 턱끈 포함. 사이즈 M(57~58cm), L(59~60cm). 7만8천원.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