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영 지음
1만8000원/오픈하우스유럽 대륙을 거미줄처럼 연결시켜 놓은 유럽의 철도 네트워크. 다큐멘터리스트 김덕영이 유럽의 산업화를 이끌며 유럽인들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어온 유럽 철도(유레일)에 몸을 싣고서 바르셀로나·암스테르담·파리·베를린 등 유럽의 주요 도시들을 오가며 날 것 그대로의 유럽을 보고 느낀다.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고 느낀 독자적인 유러피언 루트가 맛깔난 글과 300여 장의 사진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