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여행>
<서른 여행>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1.0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지은 지음
1만2500원/청어람

딴지일보에서 ‘레인’이라는 필명으로 여행 기사를 쓰던 저자가 스물아홉 때 여행을 떠나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자 가족, 친구 등 모든 사람이 말렸다. 하지만 그녀는 떠났다. 스물아홉의 자신에게 특별한 서른을 선물해주고 싶어서 말이다. 이 책은 작은 배낭에 의지하여 250일간 인도, 네팔,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등을 떠돈 저자의 여행기다. 자신이 알게 된 여행의 의미를 조곤조곤하게 풀어놓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