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월드컵공원에서국토해양부는 지난 12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제1회 국토사랑 건설경제 하프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국내 건설업계의 이미지 개선과 건설인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정창수 국토해양부 1차관을 비롯해 장광근 한나라당 의원, 김희철 민주당 의원 등 국토해양위 국회의원, 건설업 종사자, 마라톤 동호인 등 8000여 명이 참가했다. 하프, 10㎞, 5㎞ 마라톤과 3㎞ 걷기 등 4개 종목으로 열렸고 부대행사로는 해양경찰 악대공연, 난타공연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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